EF 24-105mm f/4L IS II USM 체험단 사각사각 리뷰 #3 총평

### 본 포스팅은 캐논 신제품 EF L렌즈체험단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 대여 후 주관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 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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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5D MARK IV 사용자이기에 EF 24-105mm f/4L IS II USM 만 대여 받아 약 3주간 체험 후 반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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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5D MARK IV 의 바디 설정은 픽쳐스타일 뉴트럴, RAW파일만 저장, 화이트우선, 미세조정 B4,G2.

​DPP에서 화벨조절없이 밝기조절 후 JPG 변환 및 포토웍스 리사이즈를 거칩니다.(바디 설정, 밝기 조절, JPG변환, 리사이즈) 

 

 

 

 

 

 

 

EF 24-105mm f/4L IS II USM 체험단 사각사각 리뷰 #3 총평

 

 

캐논 EF 24-105mm f/4L IS II USM 제품사양

 

​초점거리/구경비 24-105mm / 4

렌즈구성 12군 17매

최단촬영거리 0.45m

최대촬영배율 0.24배

필터구경 77mm

최대구경 83.5mm

길이 118mm

무게약 795g

* 종전모델 EF 24-105mm F4L IS USM 대비, 전체 길이 약 11mm 증가 무게는 약 125g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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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을 위한 GMo비구면 렌즈를 채택하여 종전 모델에 대비 화질 향상 및 주변부 광량 밝기를 개선.

ASC (Air Sphere Coating)로 역광 시 플레어·고스트를 억제.

총 12군 17매로 비구면 렌즈 4매, (대구경 양면비구면 1매)를 사용하여 왜곡 억제 및 화질을 개선.

렌즈 맨 앞면과 뒷면에 불소 코팅 처리를 하여, 얼룩이 잘 묻지 않고 기름이나 물등에 의한 오염을 최소화.

약 4스탑의 손떨림 방지 효과 (CIPA 기준).​

 

 

 

늠름해 보이는 외관 사진

 

 

 

 

신계륵과 외관 비교

 

 

 

 

 

손떨림 방지기능 - 4스탑의 손떨림 방지 효과

 

* 샘플사진은 해질무렵 풍경을 대상으로 난간에 DSLR을 걸쳐놓고 AV모드 셔터속도 1/8 로 촬영한 사진을 크롭했습니다.

 

 

 

 

조리개별 야경 빛갈림

105mm 화각이며 야경에서 주로 사용하는 F8~F11구간 외 2~3스탑 간격으로 조리개를 조절하며 비교하였으며 2개의 서로 다른 광원을 크롭해 보았습니다.

 

 

 

 

 

 

 

 

동영상으로 활용도도 좀 알아봐야하는데 제가 동영상은 안해봐서 어찌 테스트를 할 줄 몰라서 샘플영상만 하나 찍어봤습니다.

야간에 촬영했음에도 출중한 동영상을 뽑아냅니다 ^^

다소 시끄러운 곳이었으나 렌즈 구동음이 조금 들립니다 ㅠㅠ

동영상을 잘 모르니 평가도 영~ ㄷㄷㄷ

 

FHD 1920x1080 AV모드 F8.0 IS ON

 

 

 

EF 24-105mm f/4L IS II USM 체험단 3주간의 총평

 

광각줌렌즈인 EF 16-35mm F2.8L 과 EF 16-35mm F4L 에서 볼 때 EF 16-35mm F4L 은

용도에 따라서 가격과 활용 면에서 큰 대안이 될 수 있는 렌즈죠..

표준줌렌즈인 EF 24-70mm F2.8L 과 EF 24-70mm F4L, EF 24-105mm F4L 역시 그러한 존재입니다.

표준줌렌즈 EF 24-70mm f/2.8L II USM (신계륵)을 3년간 사용해온 사용자로서 느끼는

EF 24-105mm f/4L IS II USM 을 체험한 느낌을 조금 서술해볼까 합니다.

 

동일 화각 동일 조리개에 있어서 비교했을 때는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여러 면에서

거의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뽑내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은 조리개 F2.8과 F4.0의 차이,

야경 빛갈림에서 칼 같이 날카로운 느낌의 부족.. 이정도로 느껴집니다.

좋은 점은 70mm 초과 105mm 까지 35mm 망원이 더 있고 거기에 최소초점 45cm 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샘플사진에서도 105mm 최소초점에 근접한 사진들로 많이 찍어서 그 느낌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샘플사진은 모두 DPP로 주변조도, 왜곡보정, 밝기 조절까지만 보정하였으니 이점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

 

3주동안 EF 24-105mm f/4L IS II USM 만 마운트해서 사용했었는데요 이제.. 제 렌즈들을 다시 사랑해줘야겠습니다.

추워서 무쟈게 귀차니즘이 발동하겠지만요 ㄷㄷㄷ

또 못난 실력으로 나마 찍은 사진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만.. 샘플사진과 함께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