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DSLR Review

EF 24-105mm f/4L IS II USM 체험단 사각사각 리뷰 #2

### 본 포스팅은 캐논 신제품 EF L렌즈체험단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 대여 후 주관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 된 후기 입니다. ###


## EOS 5D MARK IV 사용자이기에 EF 24-105mm f/4L IS II USM 만 대여 받아 약 3주간 체험 후 반납합니다.


## ​EOS 5D MARK IV 의 바디 설정은 픽쳐스타일 뉴트럴, RAW파일만 저장, 화이트우선, 미세조정 B4,G2.

     DPP에서 화벨조절없이 밝기조절 후 JPG 변환 및 포토웍스 리사이즈를 거칩니다.(바디 설정, 밝기 조절, JPG변환, 리사이즈) 

 

 

 

 

 

 

EF 24-105mm f/4L IS II USM 체험단 사각사각 리뷰 #2


요즘 바쁜 나날의 연속이라 주말도 없이 일이 있어 시간내서 사진 담아두기가 빠듯하네요 ㄷㄷㄷ

최대한 담아둔 사진과 지난주에 담아둔 사진들로 두번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주변 조도 및 왜곡


제겐 이전 버전인 EF 24-105mm f/4L IS USM 가 없기에 바디설정이나 DPP를 이용하여 주변 조도 및 왜곡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DPP 도구팔레트 렌즈탭에서 주변조도, 왜곡 보정기능을 사용하시면 어느주변부 광량저하와 왜곡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DPP 도구팔레트 렌즈탭 주변 조도 및 왜곡 활성화

 

 

 

 

 

 

 

5D Mark IV 바디메뉴   에서 렌즈 수차 보정 -> 주변 조도 보정, 왜곡보정 ON

 

 

 

 

 

두가지 방법 모두 동일한 기능이며 바디설정의 경우 촬영시 버퍼링이 다소 발생하기 때문에 RAW 파일로 저장하여 DPP에서 해당 기능을 사용하여 비교하였습니다.


 


 

좌측 원본 사진과 우측 주변조도 및 왜곡 보정 활성화한 사진을 비교했을 때

주변 광량저하가 많지 않지만 눈에 띄는 정도의 극주변부 광량저하가 있고, 왜곡은 크게 느끼지 못할 만큼의 왜곡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PP에서 직접 주변조도, 왜곡보정 기능을 ON / OFF 하며 확인하면 더 확실히 실감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주변부 광량저하, 왜곡은 개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ON / OFF 를 선택하여 사용해도 될 정도라는 느낌이더군요.

 

 

 

 

 

플레어


제가 좀 극한의 상황에서 플레어 테스트를 했습니다 ㄷㄷㄷ

해질녘 역광인 골목길에서 지형지물을 이용해 해를 걸쳐두고 조리개를 F8.0으로 조여서 촬영했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샘플사진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사진에서 골목길이 어두워서 DPP에서 밝기를 2정도 올려보니 플레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리개별 해상력 비교


105mm 화각에서 2~3스탑 간격으로 조리개를 조절하며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조리개별 야경 빛갈림


105mm 화각이며 야경에서 주로 사용하는 F8~F11구간 외 2~3스탑 간격으로 조리개를 조절하며 비교하였으며 2개의 서로 다른 광원을 크롭해 보았습니다.

 

 

 

 

 

 

 

 

 이상으로 EF 24-105mm f/4L IS II USM 체험단 사각사각 리뷰 #2 를 샘플사진을 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