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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정보

안동 근교 출사정보

 

 

 

안동 근교로 출사나 여행 겸해서 들리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입니다.

 

 

지방 특성상 약간의 산책과 자연 풍경 혹은 문화관광지 위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지도와 제가 직접 찍어둔 사진정도만 포스팅하고 별도로 검색하셔서 코스를 짜셨으면 합니다

 

 

 

 

1. 하회마을

 

Tip. 기본 입장시간에는 주차장에 주차 후 입장료를 지불하고 별도로 운행하는 버스편으로 하회마을에 입장해야합니다.

 

입장시간 외에는 무료개방이며, 개인 차량으로 진입 가능합니다.

 

오래된 한옥과 낙동강 백사장과 절벽이 보기 좋고 봄이면 매화, 홍매화, 벚꽃길이 보기 좋은 곳입니다.

 

<지도링크>

http://naver.me/xYiW9fhz

 

 

-하회마을 내부의 홍매화-

 

 

 

2. 도산서원

 

저도 안가본지 십몇년 된거 같네요 ㅎㅎㅎ

 

저도 잘 모르는 곳이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

 

<지도링크>

http://naver.me/F2q0ilcw

 

 

3. 월영교

 

Tip. 4월~10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12:00, 18:30, 20:30분에 20분간 분수쇼가 있습니다.

 

해질녘 골든타임 전후로 분수를 보고 야경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월영교를 건너 민속촌과 산책코스가 괜찮으니 산책겸 한바퀴 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 4월 벚꽃시즌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수양벚꽃이 만개할 즈음에 풍경이 좋습니다.

 

<지도링크>

http://naver.me/F8xdbXRi

 

 

 

-월영교 야경. 강건너 좌측 벚꽃길과 민속촌이 있고 우측 낮은 능선을 따라 산책코스가 있다-

 

 

-월영교의 아침-

 

 

 

5. 월영교 근처 작은 관광코스

 

 

 

5-1. 안동 민속촌, 안동시립 민속박물관

 

월영교 건너편에 볼만한 코스는 지도상 표기된 석빙고에서 선성현객사를 지나

 

박물관 광장쪽 통통배 유람선과 한옥체험이 있는 곳까지 코스가 볼만합니다.

 

월영교를 보러 오면서 근처 몇곳을 산책삼아 둘러보시면 좋은 코스입니다.

 

<지도링크>

http://naver.me/xHT4gClx

 

 

 

5-2.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안동댐 본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작은 카페가 있어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지도링크>

http://naver.me/FHN4lAmi

 

 

 

5-3.  안동 문화관광단지 온뜨레피움

 

월영교에서 차량으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작은 식물원입니다.

 

야외 식물원과 안에 작은 온실이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편이라 다른 식물원과 비교하신다면 실망하실 겁니다.. 유아정도의 아이와 산책하기엔 괜찮은 곳입니다.

 

<지도링크>

http://naver.me/xUK7wtnw

 

 

-온뜨레피움 온실 속 작은 연못에 비친 빛을 배경으로 담은 꽃-

 

 

5-4. 안동 2지구 공원 음악분수

 

 

4월~10월 평일 20:00, 주말&공휴일 14:00, 20:00 (각 20분간)

 

Tip. 주말 월영교 20:30분 분수를 보기 전에 들려 가기 좋은 코스입니다.

 

20:00 음악분수를 보고 약간 일찍 움직여 월영교 주차장으로 가서 월영교 분수와 야경을 감상하시면 됩니다 ^^

 

<지도링크>

http://naver.me/FZNQ2I46

 

 

 

-음악분수 (음악과 어우러진 분수와 조명, 레이저조명이 어우러진 분수)-

 

 

 

6. 안동 근교 유명명소

 

 

6-1 예천군 회룡포 & 회룡포 전망대

 

<지도링크>

http://naver.me/5Bazch4i

 

 

 

6-2. 청송군 주왕산 주산지

 

<지도링크>

http://naver.me/xyhlKLYX

 

 

 

안동을 거쳐가는 분들께 좋은 코스는 예천 회룡포와 청송 주왕산 주산지가 있습니다.

 

오가는 방향에 따라 들려 가기에 좋은 코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안동 근교의 출사정보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